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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생활가전 원하는 날짜에 배송

  • 송고 2017.02.22 09:04 | 수정 2017.02.22 09:04
  • 이소라 기자 (sora6095@ebn.co.kr)

LG전자와 제휴해 ‘희망일 배송’ 기능 오픈마켓 최초 구축

각기 다른 상품 구매하더라도 배송일은 하루로 지정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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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플래닛 11번가는 생활가전 제품 구매 시 고객이 배송 및 설치일을 원하는 날짜로 직접 선택 가능한 ‘희망일 배송’ 서비스를 오픈마켓 최초로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SK플래닛은 LG전자와 협력해 11번가에서 판매중인 LG 냉장고, 김치냉장고, TV, 일반세탁기, 드럼세탁기, 건조기 등 총 6개 카테고리 2100여개의 제품을 고객이 공식 인증 셀러를 통해 구매하면 사이트 내에서 배송 및 설치일 지정 기능을 구현했다.

‘희망일 배송’ 서비스를 통해 고객은 구매하고자 하는 다양한 제품을 각각 다른 LG전자 공식 인증 셀러를 통해 구매 하더라도, 원하는 날짜에 모두 배송 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폐가전 무료 수거 신청까지 가능해 차별화된 온라인 쇼핑 환경을 경험할 수 있게 된다.

신혼부부, 이사를 앞둔 가구 등과 같이 여러 가전제품을 한번에 구매하는 고객이 저렴한 가격을 찾기 위해 일일이 여러 오프라인 매장을 방문할 필요 없이, 온라인에서 원하는 가격대의 상품을 고르고 배송 및 설치를 원하는 날짜를 하루로 지정하면 합리적인 가격과 배송 편의성을 모두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11번가는 앞으로 LG전자뿐 만 아니라 국내외 다양한 디지털 제조사와 희망일 배송 제휴 협력을 확대해 여러 브랜드의 제품을 하루에 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구현하고, ‘디지털컨시어지’ 등과 같은 고객 맞춤형 서비스와의 결합으로 오프라인 쇼핑 경험을 뛰어넘는 환경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이종권 SK플래닛 11번가 디지털유닛장은 ”11번가가 희망일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며 가전 분야의 제품 및 가격 경쟁력 뿐만 아니라 쇼핑 편의성까지 대폭 강화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국내외 다양한 제조사와의 협력을 강화해 온라인에서는 경험할 수 없었던 차별화 된 쇼핑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희망일 배송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11번가에서 LG 전자 공식인증 마크가 부착된 셀러의 제품을 선택해 배송 및 설치 원하는 날짜를 고르기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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