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결제앱보다 이용 편의성·안전성 향상
퀵페이 기능 적용으로 5초 이내 결제 가능
NH농협카드는 22일 기존 모바일카드 결제앱의 이용 편의성과 안전성을 대폭 강화한 '올원페이' 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올원페이 앱을 설치해 농협카드를 등록하면 현금이나 카드 없이도 스마트폰만으로 편리하게 결제가 가능하다. 할인·적립 등 기존 카드에서 받던 혜택도 동일하게 적용받는다.
또한 농협카드 결제가 가능한 모든 PC·모바일 쇼핑몰에서는 물론, 1회용 가상카드번호를 이용해 2만5000여 오프라인 가맹점에서도 안전한 결제가 가능하다.
아울러 기존의 결제앱의 단점을 보완하고자 결제시간 단축을 위한 퀵페이 기능이 적용돼 오프라인(현장결제)의 경우 결제 소요시간은 5초 내외에 불과하다.
올원페이는 농협카드 채움브랜드 신용카드 또는 체크카드를 소지한 개인고객과 가족카드고객, 개인사업자 지정자카드 소지자라면 이용이 가능하다.
농협카드는 올원페이 출시를 기념해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결제금액에 따른 캐시백 및 농협카드 페이스북에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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