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해외건축·민간영업 등 인력 채용
최소 3~7년 이상 경력자만 지원 가능
쌍용건설은 이달 23일부터 3월 8일까지 건축시공 및 주택 등 민간영업분야 경력직원 30여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밝혔다.
채용부문은 국내건축, 해외건축, 전기, 설비, 민간영업(건축·주택·도시정비)분야로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서만 지원이 가능하다.
지원자격은 4년제 대학교 이상 해당분야 전공자로 직무에 따라 최소 3~7년 이상 경력을 보유하고 해외근무도 가능해야 한다. 보훈대상자 및 장애인은 관련법률에 의해 우대한다.
서류전형에 이어 면접, 온라인 인성검사, 신체검사의 순으로 진행되며 단계별 합격자는 온라인 입사지원 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2015년부터 신입사원과 경력사원, 인턴사원 등 200여명을 채용해 왔고 올해도 신입사원을 채용할 예정으로 매년 꾸준하게 인재 확보에 주력해 왔다"며 "채용된 직원들은 차별화된 사내 교육시스템을 통해 글로벌 인재로 양성하고, 회사가 세계적인 건설명가로서 재도약하는 원년으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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