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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시큐리티, 지난해 매출액 206억원 ‘사상 최고’

  • 송고 2017.02.24 14:26 | 수정 2017.02.24 14:28
  • 최은화 기자 (acacia@ebn.co.kr)

핀테크 확산 등 실적 호조 기여…적극적 M&A 추진 계획

지난 1월 ‘인수합병(M&A) 중개망 합병상장 특례’ 1호 기업으로 신한제2호스팩과 합병한 드림시큐리티가 설립 이후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

드림시큐리티의 지난해 기준 매출액은 20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2.7% 증가, 영업이익은 35억원으로 65.4% 늘었다.

핀테크 확산에 따른 간편결제 이용 증가와 모바일 보안 서비스 확대, 정부의 정보보호 강화 정책에 따른 ActiveX 대체수단 수요 증가 등이 실적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드림시큐리티 관계자는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사이트에 합병 전 기업인 ‘신한제2호스팩’ 실적으로 회사 실적이 공시됐다”면서 “드림시큐리티 주력 제품인 인증, 보안 솔루션 판매가 꾸준히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드림시큐리티는 공개키기반구조(PKI) 기반의 보안 및 인증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회사 측은 올해 연구개발(R&D) 투자에 집중하고 있는 IoT(사물인터넷) 보안 영역의 기기인증과 파이도(FIDO) 기반 생체인증의 본격적인 매출 확대로 매출 300억 달성을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보안 사업과 상승효과(시너지) 창출이 가능한 기업을 발굴해 적극적 M&A를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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