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지역, 첫 서비스 센터 오픈
풀샵(full Shop)으로 입고 시 원스탑 서비스 가능
폭스바겐 공식딜러 유카로오토모빌은 울산 남구 화합로에 울산 서비스센터를 신규 오픈한다고 2일 밝혔다.
이로써 유카로오토모빌은 △남천 △덕천 △동래 △해운대 △제주 △창원 등 6개 전시장과 △남천 △동래 △사상 △제주 △울산 △창원 등 6개 서비스센터를 확보하게 된다.
울산 시청과 울산 공항 중간 지점인 교통의 요지에 위치한 폭스바겐 울산 서비스센터는 울산 지역에 오픈하는 첫 서비스센터로, 울산 인근 거주 고객들이 정비 서비스를 받기 위해 부산, 대구 등 타 지역으로 이동 해야 하는 불편을 감소시켜준다.
총 1999㎡ 연면적의 폭스바겐 울산 서비스센터는 4층의 건물로, 1층에는 일반정비, 서비스 리셉션 및 고객 대기실을 갖추고 있으며 2층에는 판금, 도장 부스 및 부대시설이 위치하고 있다. 총 6대의 워크베이로 1일 최대 50대까지 차량 정비가 가능하다.
또한 고객이 풀샵(full Shop)으로 차량을 입고할 시 바디 페인팅, 정비, 부품 구매를 포함한 원스탑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특히 프리미엄 친환경 도료 사용 및 최상의 도장 기술을 갖춰 고객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유카로오토모빌은 판매 중단이 지속되고 있는 현 시점에서도 지속적인 믿음을 보여준 기존 고객들을 위한 서비스 역량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 이를 위해 서비스 네트워크 확충을 위한 투자를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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