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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 일본 IoT 회사 '윈클' 자회사 편입

  • 송고 2017.03.02 15:01 | 수정 2017.03.02 15:01
  • 차은지 기자 (chacha@ebn.co.kr)

가상 홈 로봇 공동 개발 위해 윈클 지분 인수

향후 클로바 확장 위해 윈클 기술 개발력·노하우 활용 계획

이데자와 다케시 라인주식회사 대표.ⓒ라인

이데자와 다케시 라인주식회사 대표.ⓒ라인

라인주식회사는 클라우드 AI플랫폼 '클로바'를 활용한 가상 홈 로봇 공동 개발을 위해 '윈클'의 지분을 인수하고 자회사로 편입했다고 2일 밝혔다.

윈클은 혁신적인 IoT 제품을 기획, 개발하고 있으며 윈클이 지난해 12월 예약 판매를 시작한 가상 홈 로봇 게이트박스는 본인이 좋아하는 캐릭터와 함께 사는 세계 최초의 가상 홈 로봇으로 일본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라인은 향후 클로바의 확장을 위해 윈클의 뛰어난 기술 개발력과 노하우를 활용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네이버와 라인은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17'에서 양사가 준비 중인 AI 플랫폼 '클로바'를 최초로 소개했다.

클로바는 주로 음성에 초점 맞춰져 있는 AI 플랫폼에서 나아가 폭넓은 감각을 인지하는 것으로 확장해나갈 방침이다. 네이버와 라인의 서비스에 클로바를 적용함은 물론 클로바의 스마트폰 앱, AI스피커 '웨이브' 등도 출시할 예정이다.

그 외에도 소니, 다카라 토미, 윈클 등 각 분야별 전문 기업들과 손잡고 클로바를 접목시킨 다양한 기기와 서비스들을 발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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