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 03 | 29
7.8℃
코스피 2,750.79 4.97(0.18%)
코스닥 909.21 0.84(-0.09%)
USD$ 1349.5 -1.5
EUR€ 1456.0 -1.6
JPY¥ 890.9 -1.5
CNY¥ 185.8 -0.2
BTC 101,030,000 940,000(0.94%)
ETH 5,079,000 35,000(0.69%)
XRP 890 5.9(0.67%)
BCH 807,100 23,600(3.01%)
EOS 1,564 34(2.22%)
  • 공유

  • 인쇄

  • 텍스트 축소
  • 확대
  • url
    복사

LG유플러스, IoT·IPTV 실적 견인 ‘쌍두마차’-유진투자증권

  • 송고 2017.03.03 08:30 | 수정 2017.03.03 08:30
  • 최은화 기자 (acacia@ebn.co.kr)

유진투자증권은 3일 LG유플러스에 대해 실적 호조가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아울러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주가 1만6000원을 유지했다.

김준섭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무선 가입자들의 신규가입자 증가로 매출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난해 4분기 마케팅 비용은 감소세를 지속했고 휴대폰 회선 가입자는 분기대비 늘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 1월과 2월 누적 번호이동 순증가입자는 2200명 순감했지만 매분기 신규가입자가 3만명 증가하는 것은 감안할 때 전체 신규가입자는 1분기에도 증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IoT(사물인터넷)와 IPTV(인터넷 망을 통한 양방향 텔레비전 서비스)의 고성장을 이어갈 전망이다.

김 연구원은 “홈 IoT가입자 증가에 따른 시장 선점과 스몰 IoT를 기반으로 한 산업 IoT를 전략으로 삼았고 IPTV는 산업환경 개선으로 실적 호조로 연결되고 있다”며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1.6% 증가한 1903억원을 달성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시황

코스피

코스닥

환율

KOSPI 2,750.79 4.97(0.18)

코인시세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비트코인캐시

이오스

시세제공

업비트

03.29 09:05

101,030,000

▲ 940,000 (0.94%)

빗썸

03.29 09:05

100,878,000

▲ 1,009,000 (1.01%)

코빗

03.29 09:05

100,848,000

▲ 898,000 (0.9%)

등락률 : 24시간 기준 (단위: 원)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

EBN 미래를 보는 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