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WBC 응원 이벤트 통해 관람권 증정
올해도 프로야구 기반 다양한 마케팅 계획
메르세데스 벤츠 공식 딜러인 더클래스효성이 ‘2017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과 프로야구 시즌 개막에 맞춰 본격적인 스포츠 마케팅에 나선다.
더클래스효성은 지난 1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WBC 대한민국 대표팀 응원 이벤트를 실시했다. 참여한 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지난 6일 서울에서 열린 대한민국과 이스라엘전 VIP석 관람권을 1인 2매씩 증정했다.
더클래스효성은 지난해에도 MBC스포츠플러스 채널의 리그 중계와 야구 하이라이트 프로그램 ‘카스포인트’ 등을 통해 온·오프라인 상에서 다양한 형태의 간접광고를 실시했다. 카스포인트는 한국야구위원회(KBO) 리그 타자와 투수의 기록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통합 포인트제도다.
이에 따라 더클래스효성은 경기 중계 화면에 송출되는 플래시 광고를 제작해 800만명에 육박하는 야구 팬들에게 메르세데스 벤츠 딜러사로서 인지도를 높였다. 또한 카스포인트 라이벌 매치 이벤트 및 ‘베이스볼 투나잇’ 방송과 공식 페이스북, 연말 카스포인트 시상식 등을 통해 브랜드 친밀도를 높였다.
더클래스효성은 올해도 프로야구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마케팅을 전개한다는 계획이다.
배기영 더클래스효성 대표는 “많은 야구 이벤트가 열리는 올해는 잠재 고객들에게 브랜드를 효과적으로 알리는 데 가장 적기”라며 “메르세데스 벤츠 고객이 다양한 연령층으로 확대되고 있는 추세에 따라 적극적이고 다각적인 방법으로 브랜드를 알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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