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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푸조 3008, 제네바모터쇼서 ‘2017 올해의 차’ 수상

  • 송고 2017.03.07 14:41 | 수정 2017.03.07 15:27
  • 안광석 기자 (novushomo@ebn.co.kr)

1964년 올해의 차 제정 이후 첫 수상 SUV 모델

인체공학적 ‘아이-콕핏’ 특징, 국내는 이달 말 출시

뉴 푸조 3008 주행모습.ⓒ한불모터스

뉴 푸조 3008 주행모습.ⓒ한불모터스

푸조 공식 수입원 한불모터스는 6일(현지시간) 제네바모터쇼 개막을 앞두고 발표된 ‘2017 올해의 차(2017 Car of the year)’에 뉴 푸조 3008이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뉴 푸조 3008은 22개국 58명의 기자단 투표를 통해 올해의 차로 선정됐다. 올해의 차는 지난해 한해 동안 유럽에서 판매된 총 50여대의 신차 중 최종 후보 7개 모델이 경쟁해 선정됐다.

최종후보에는 시트로엥 C3를 비롯해 알파로메오 줄리아·볼보 S90/V90·메르세데스 벤츠 E클래스·닛산 미크라·토요타 C-HR이 올랐다. 이 가운데 푸조 3008이 유일하게 300점 이상을 기록했다. 2위 알파로메오 줄리아는 296점을 받았다.

뉴 푸조 3008은 제네바모터쇼에서 1964년 올해의 차가 제정된 이래 처음으로 상을 받는 SUV 모델이다. 최근 SUV와 크로스오버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심사위원들은 뉴 푸조 3008이 우수한 상품성을 갖췄다고 인정했다.

뉴 푸조 3008은 획기적인 디자인과 인체공학적인 아이-콕핏(i-Cockpit) 시스템, 경쟁모델 대비 우수한 기본사양 등이 강점으로 꼽힌다. 여기에 첨단 운전자 보조시스템(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s, ADAS)을 옵션사양으로 도입해 안전성을 더욱 높였다.

뉴 푸조 3008의 국내 출시는 이달 말로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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