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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윈, OCP 서밋서 '48v 서버 플랫폼-M1' 선봬

  • 송고 2017.03.09 17:21 | 수정 2017.03.09 17:21
  • 최다현 기자 (chdh0729@ebn.co.kr)

서버 내 수요 해결 및 새로운 CPU 전력 수요 높여

순레이 창 부사장 "데이터센터에 최적의 TCO 제공"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 기업인 대만의 위윈은 9일 OCP 서밋 부스 #B3에서 48v 서버 플랫폼-M1을 선보인다.

서버 플랫폼은 총소유 비용(TCO)을 줄이기 위한 서버 내 48V이용 수요를 해결하는 동시에 새로운 CPU의 전력 수요를 높이도록 설계됐다. 위윈은 다양한 클래스의 서버와 CPU에 적용되는 48V 전력 기술의 첫 번째 오픈 컴퓨트 프로젝트(OCP) 플랫폼을 선보이면서 클라우드 컴퓨팅에서 선두 자리를 지켜오고 있다.

인텔의 차세대 '제온 프로세스'를 기반으로 하는 위윈의 M1 플랫폼은 기존 12V 다중 위상 구조와 비교되는 바이코의 FPA(Factorized Power Architecture)를 구현한다.

바이코의 Direct-to-PoL 제품군을 채택한 시스템 설계자들은 중앙 집중식 48V 버스 바(Bus Bar) 를 통해 높은 변환 효율, 높은 전력 밀도 및 낮은 분배 손실 등을 특징으로 하는 친환경 분산 시스템 솔루션을 구현할 수 있다. 바이코의 이 솔루션은 또한 CPU근처의 VR 영역 풋프린트 감소, 우수한 과도응답특성 및 피크 전력 공급 등 추가적 부가 기능들도 제공한다.

순레이 창 위윈 부사장 겸 CTO는 "데이터센터 내에 적용되는 48V 기술 채택의 장점들은 이미 작년 OCP 서밋 2016에서 입증된 바 있다"며 "바이코 덕분에 당사는 서버 플랫폼인 M1에 최신식 48V 기술을 구현함으로써 전력 효율을 높이고 데이터 센터들에 최적의 총소유 비용이라는 장점을 제공하게 됐다"고 말했다.

로버트 겐드론 바이코 마케팅 및 비즈니스 개발 부사장은 "당사는 이 혁신적인 48V 기반 서버 설계 솔루션을 제공하며 기술력을 입증했다"며 "바이코는 최적화된 전력 효율로 최상의 총소유 비용을 데이터 센터에 제공하려는 위윈과 긴밀한 협력 관계를 지속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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