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2102가구로 탈바꿈…일반분양 가구수 아직 미정
조합원 919명 중 746명 찬성표 던져
GS건설은 광명12R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시공자에 선정됐다고 13일 공시했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 광명시 철산3동 472-267번지 일대에 총 2102가구 규모의 아파트를 신축한다. 공사비는 3926억원이며 일반분양 가구수는 조합원 분양 후 확정될 계획이다.
앞서 지난 12일 열린 광명뉴타운 12구역 시공사 선정총회에서는 GS건설이 현장참석 조합원 919명 중 746명의 찬성표를 얻었다.
지난달 세 번째 시공사 입찰에서 유찰을 겪은 바 있는 12구역은 GS건설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해 수의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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