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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N 오늘 이슈 종합] 검찰 15일 박 전 대통령 소환날짜 통보, 황교안 대행 대선일 지정 미뤄 등

  • 송고 2017.03.14 19:41 | 수정 2017.03.14 19:42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검찰 15일 박 전 대통령에 소환날짜 통보

검찰 특별수사본부는 오는 15일께 박근혜 전 대통령 측에 소환 일정을 통보하기로 했다. '비선 실세' 최순실씨의 국정농단과 이권 추구를 허용한 점 등이 인정돼 파면된 박 전 대통령은 뇌물수수와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등 다수 혐의를 받고 있다.

■황교안 대행, 대선일 지정 미뤄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대선일 지정을 미뤘다. 대선 출마를 진지하게 검토하고 있는 게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황 권한대행이 대선일을 지정하는 날 대선 출마에 대한 입장도 밝힐 가능성이 큰 만큼 미루는 게 아니냐는 것이다.

■황교안 대행, 청와대 실장 3명·수석 9명 사표 모두 반려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14일 한광옥 대통령 비서실장, 김관진 국가안보실장, 박흥렬 경호실장과 수석비서관 9명이 제출한 사표를 모두 반려했다. 안보와 경제의 '이중위기' 상황에서 안정적 국정관리에 집중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검찰, 삼성 '이건희 동영상' 무마 뒷거래 정황 포착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조사부는 CJ제일제당 부장 출신 선모씨 일당이 삼성측에서 수억원대 돈을 받은 단서를 잡고 자금 출처 등을 확인하고 있다. 검찰은 선씨 형제에게서 관련 진술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금액은 3억원 안팎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세월호 인양 "4월 5일 유력"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세월호를 들어 올릴 잭킹 바지선 두 척이 지난 12일 사고해역에 도착했다. 해수부는 와이어 연결작업에 보름가량 소요될 것으로 보고 이번 달 말까지 인양 준비를 마친 다음 소조기인 다음달 5일께 첫 인양을 시도할 것으로 전망했다.

■사교육비 양극화 '뚜렷'…고소득·저소득층 8.8배 차이

14일 교육부와 통계청이 발표한 '2016년 초 ·중 ·고 사교육비 조사' 결과에 따르면 월평균 소득 700만원 이상 가구가 사교육에 쓴 돈은 한 달 44만3000원으로, 소득 100만원 미만 가구(5만원)의 8.8배였다. 사교육 참여율도 소득 700만원 이상 가구의 경우 81.9%로 가장 높았고 100만원 미만 가구는 30.0%로 가장 낮았다.

■김관진 안보실장 내일 방미

김관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대북 공조 강화를 위해 오는 15∼16일 미국을 방문한다고 청와대가 14일 밝혔다. 김 실장은 방미 기간 허버트 맥마스터 미국 국가안보보좌관과 만나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대한 대응 방안 등을 협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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