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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건설, 790억원 규모 서대문구 영천구역 주택 재개발 수주

  • 송고 2017.03.15 14:03 | 수정 2017.03.15 14:03
  • 서호원 기자 (cydas2@ebn.co.kr)

지하 5~지상 23층, 총 371세대 재개발 사업

2019년 6월 착공 및 분양 실시

서울 서대문구 영천구역 조감도.ⓒ반도건설

서울 서대문구 영천구역 조감도.ⓒ반도건설

반도건설은 지난 11일 서울 서대문구 영천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주는 서울 서대문구 영천동 69-20번지 일대에 지하 5~지상 23층, 총 371세대를 짓는 재개발 사업이다.

총 도급액은 790억원으로 아파트 199세대 중 조합원 물량은 91세대, 일반분양이 108세대이다. 전용 74~104㎡ 규모의 다양한 평형으로 구성되는 주상복합 단지며 오는 2019년 6월 착공과 함께 분양을 실시한다. 준공은 2022년 5월 예정이다.

반도건설 관계자는 "수도권 및 광역시 재개발·재건축 사업지 뿐만 아니라 강남 및 서울지역까지 사업성 있는 곳을 면밀히 검토해 향후 도시 정비사업을 꾸준히 진행할 계획"이라며 "수도권 신도시에서 유보라 만의 특화상품으로 얻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이번 사업을 수주한 만큼 서울 서대문구에 랜드마크 아파트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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