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 03 | 29
7.8℃
코스피 2,750.79 4.97(0.18%)
코스닥 909.21 0.84(-0.09%)
USD$ 1349.5 -1.5
EUR€ 1456.0 -1.6
JPY¥ 890.9 -1.5
CNY¥ 185.8 -0.2
BTC 101,030,000 940,000(0.94%)
ETH 5,079,000 35,000(0.69%)
XRP 890 5.9(0.67%)
BCH 807,100 23,600(3.01%)
EOS 1,564 34(2.22%)
  • 공유

  • 인쇄

  • 텍스트 축소
  • 확대
  • url
    복사

G9 “플라워 패턴 뜬다”…올 봄 패션 트렌드 공략 프로모션

  • 송고 2017.03.15 15:15 | 수정 2017.03.15 15:15
  • 이소라 기자 (sora6095@ebn.co.kr)

패션 전문 큐레이터 20명 참여 설문조사 진행

20일까지 ‘여성 영캐주얼 브랜드 위크’ 열어

ⓒ

큐레이션 쇼핑사이트 G9는 패션 전문 큐레이터 20명 대상으로 올봄 유행할 여성 패션의 패턴, 디자인, 컬러를 묻는 설문조사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가장 인기를 얻을 패턴은 ‘플라워’(58%)가 1위로 선정됐다. 매년 봄 시즌에는 플라워 패턴이 주목받긴 하지만 올해는 특히 플라워 패턴의 다양한 의류가 출시되고 있다.

G9에서 판매하는 ‘모니카 그린 플라워 레이스 원피스’(2만9800원)는 A라인 디자인으로 여성스러움을 강조할 수 있다. ‘세컨즈 플라워 롱원피스’(7만2000원)는 니트, 조끼 등과 레이어드 할 수 있어 봄 시즌 데일리 아이템으로 제격이다.

올 봄 유행할 디자인으로 ‘언밸런스’를 1순위로 꼽은 큐레이터가 전체 중 42%로 집계돼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티셔츠 양쪽 길이와 색상이 다른 ‘배색 언발 줄무늬 티셔츠’(2만5600원)와 밑단의 기장이 다른 ‘버티클핀턱 언발란스 슬랙스 팬츠’(5만6000원) 등도 있다.

‘롱 스타일’ 디자인이 유행할 것이라고 응답한 큐레이터도 33%에 달했다. 지난 겨울 몸 전체를 덮는 긴 기장의 패딩이 큰 인기를 끌었는데 올해 봄에도 이러한 트렌드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소매가 넓은 ‘와이드커프스’(17%) 디자인이 그 다음을 이었다.

G9 큐레이터들은 옷장에 하나쯤은 있어야 할 필수 아이템으로 ‘플라워 원피스’(42%)를 가장 많이 꼽았다. 이어 데님 재킷(25%)이 2위를 차지했고, 카디건이 17%로 집계돼 3위에 올랐다. 와이드 팬츠와 항공 점퍼 등이 공동 4위에 올랐는데 전반적으로 복고풍 아이템이 지속적인 인기를 얻을 것으로 보인다.

G9는 본격적인 봄 시즌을 맞아 오는 20일까지 ‘여성 영캐주얼 브랜드 위크’를 진행하고 큐레이터들이 꼽은 트렌드에 어울리는 봄 패션 아이템을 한 자리에 모아 선보인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10% 할인쿠폰을 지급하는데, 태그가 붙어있는 상품에 한해 할인한도 없이 적용 가능하다. ID 당 매일 10회 발급 받을 수 있다.

서희선 G9 영업실장은 “G9는 분야별 전문 큐레이터들이 시장 조사를 통해 유행을 예측하고 소비자들의 개성, 합리적인 가격, 믿을 수 있는 품질들을 고려해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며 “ 여성스러움을 강조하는 플라워 패턴과 신체적인 장점을 부각하고 단점을 보완할 수 있는 언밸런스 디자인이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시황

코스피

코스닥

환율

KOSPI 2,750.79 4.97(0.18)

코인시세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비트코인캐시

이오스

시세제공

업비트

03.29 09:05

101,030,000

▲ 940,000 (0.94%)

빗썸

03.29 09:05

100,878,000

▲ 1,009,000 (1.01%)

코빗

03.29 09:05

100,848,000

▲ 898,000 (0.9%)

등락률 : 24시간 기준 (단위: 원)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

EBN 미래를 보는 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