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이 사업분할에 따른 재평가 기대감에 급등세다.
16일 오전 9시16분 현재 현대중공업은 전날보다 7000원(4.20%) 오른 17만3500원에 거래 중이다.
김홍균 동부증권 연구원은 “2021년 매출액은 지난해 대비 58.6%, 영업이익률은 8.1%포인트 오를 것”이며 “전반적으로 기업가치 개선을 끌어낼 수 있는 분할 효과로 각 회사들의 매력도가 높아질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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