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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네트웍스 스피드메이트, 15년 연속 차량관리브랜드 1위

  • 송고 2017.03.16 09:41 | 수정 2017.03.16 09:43
  • 김나리 기자 (nari34@ebn.co.kr)

착한 정비 캠페인·수입차 정비 대중화 앞세워 고객만족 경영

"체계적 CS관리·신뢰 서비스로 자동차 애프터마켓 선도할 것"

SK스피드메이트 직원이 고객에게 차량 견적 및 정비 상담을 실시하고 있는 모습 [사진=SK네트웍스]

SK스피드메이트 직원이 고객에게 차량 견적 및 정비 상담을 실시하고 있는 모습 [사진=SK네트웍스]

스피드메이트가 15년 연속 자동차관리부문 1위 브랜드를 차지했다.

SK네트웍스는 종합차량관리 브랜드 스피드메이트가 2017 한국 산업 브랜드파워 골든브랜드에서 15년 연속 자동차관리부문 1위로 선정됐다고 16일 전했다.

한국산업 브랜드파워지수란 분야별 국내 주요업체들의 브랜드 영향력을 소비자 조사를 통해 지수화 한 것. 이번 스피드메이트의 15년 연속 1위 수상은 고객들의 굳건한 신뢰와 호응을 확인할 수 있는 사례로 평가된다.

스피드메이트는 지난 1999년 자동차 경정비 사업 런칭 이래 체계적 CS관리와 표준가격제, 정비품질 보증제와 같은 믿을 수 있는 서비스를 기반으로 국내 자동차 애프터마켓을 선도해오고 있다.

이와 함께 긴급출동 서비스(ERS), 수입차 부품, 타이어 유통, 자동차부품 수출까지 사업 영역을 확장하며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 스피드메이트는 착한 정비 캠페인과 수입차 정비 대중화를 선언하고 고객만족 경영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착한 정비는 전문적인 차량 정비 분야에 대해 고객의 눈높이에 맞춰 소통하자는 취지로 기획된 캠페인이다. 이를 통해 스피드메이트는 사전 견적 문자 발송 시스템, 부품 비교 견적안내제 등을 실시하고 있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의 합리적인 선택을 유도하며 이용 고객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또 스피드메이트는 지난 2014년9월 수입차 정비 서비스 본격화에 나선 이래 현재 전국 250여 매장에서 수입차 경정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스피드메이트 수입차 정비사업은 앞선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공식 딜러사 대비 저렴한 공임 가격과 부품가격을 선보이며 고가 시장으로만 인식돼왔던 수입차 정비 영역에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와 함께 스피드메이트는 올해 국내외 다양한 브랜드 타이어를 직접 매입해 소비자 선택 폭을 넓히고 유통 구조를 단순화해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고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스피드메이트 관계자는 "지난 20여년간 틀을 깨는 혁신을 통해 운전 고객의 경제성과 편의성 증대에 주력해온 결과 높은 브랜드 이미지를 유지했다"며 "앞으로도 멤버십 기반 통합 서비스를 강화해 대한민국 1등 자동차 서비스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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