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물의 날’ 맞아 물 관련 영화 7편 방영
에린 브로코비치·그랑블루 등
코웨이가 오는 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채널CGV와 손잡고 물 관련 영화를 특별 편성 및 방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특별 편성은 ‘깨끗한 물 코웨이와 함께 하는 특별한 일주일’이라는 콘셉트로 채널CGV와 함께 하며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물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영화들로 구성했다. 채널CGV에서 오는 20일부터 26일까지 하루 1편씩 총 7편의 영화를 만나볼 수 있다.
영화는 대기업의 물오염 사건을 다룬 감동 실화 ‘에린 브로코비치’와 바다를 닮은 두 남자의 뜨거운 경쟁과 우정을 그린 ‘그랑블루’ 등 깨끗한 물의 의미를 생각해 볼 수 있는 흥행작들로 편성했다.
박용주 코웨이 마케팅본부장은 “국내 대표 물기업의 책임감을 가지고, 더 많은 사람들에게 물의 날과 깨끗한 물의 소중함을 알리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물과 관련된 마케팅 활동을 강화해 국내를 넘어 세계를 대표하는 물기업으로 발전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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