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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총] 아모레퍼시픽그룹, 배동현 대표 "중국 현지 마케팅 지장 없지 않아"

  • 송고 2017.03.17 11:52 | 수정 2017.03.17 11:53
  • 이동우 기자 (dwlee99@ebn.co.kr)

아모레퍼시픽그룹 제58기 정기주주총회

"서경배 회장도 사드관련 우려 깊어"

아모레퍼시픽그룹 배동현 대표이사ⓒ

아모레퍼시픽그룹 배동현 대표이사ⓒ

아모레퍼시픽그룹 배동현 대표는 최근 중국의 사드 보복 문제와 관련 "(중국)현지 마케팅에 지장이 없지 않다"며 "상황이 지속되면 매출에도 지장이 있을 수 있다"고 우려했다.

17일 오전 10시 30분 서울시 중구 아모레퍼시픽 본사 시그니처타워 5층에서 열린 제58기 정기주주총회에서 배동현 대표는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그는 "3월 현재까지는 중국 현지와 면세사업 등에 대해선 큰 변동은 없다"며 "이후 상황을 지켜본 뒤 (사드리스크 관련) 구체적인 사업 방향을 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주총에 참석하지 않은 아모레퍼시픽 서경배 회장도 최근 중국 사드 몽니에 대한 고민이 많다고 고위 관계자는 전했다.

58기 정기주주총회에서는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과 이어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 선임 안건이 의안대로 처리됐다. 사외이사는 신동엽 이사가 재선임 됐고 최정일 세종연구소 이사가 신규선임됐다. 이사 보수 최고한도액은 100억원으로 의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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