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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영업익 4조7000억· 영업이익률 17.4%

작년 23만7777대 판매 전년비 6% 증가
매출액 27조원

박용환 기자 (yhpark@ebn.co.kr)

등록 : 2017-03-19 10:51

포르쉐 AG가 지난해 매출액 223억유로(27조750억9900만원), 영업이익 39억유로(4조7351억700만원)을 기록했다.

19일 포르쉐코리아 등에 따르면 포르쉐 AG의 지난해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14% 증가했으며 영업이익률은 17.4%를 나타냈다. 포르쉐 AG는 지난해 총 23만7777대를 판매해 전년대비 6% 증가했다.

루츠 메쉬케 포르쉐 AG 이사회 부회장 및 재무/IT 담당이사는 "포르쉐는 작년 한 해 동안 17% 이상의 이익률을 달성하며 전 세계 가장 높은 수익을 창출하는 완성차 업체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었다"라며 "이러한 성과는 포르쉐 고유의 다양한 제품 라인업과 건전한 원가 구조의 결과"라고 강조했다.

메쉬케 이사는 "2017 회계연도에도 차량 인도와 매출 부분에서 일정 수준 이상의 성장이 예상된다"라며 "환율이 안정적으로 유지된다면 작년과 같은 수준의 영업이익을 달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블루메 회장은 "올해는 신형 파나메라 라인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및 스포츠 투리스모 모델이 새로운 추진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포르쉐는 미래형 모빌리티 사업부문 강화를 위해 대대적인 투자를 단행하고 있다. 2016 회계연도에는 R&D 부문 투자규모를 총 22억 유로로 확대하며 새로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과 순수 전기차 미션E의 개발, 그리고 생산라인, 업무환경, 차량 시스템 등 다양한 부문에서의 디지털화에 적극적으로 투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