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시간 : 2017년 04월 30일 23:19
EBN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뉴스스탠드
실시간 News

'4차 산업혁명 시대' 전기차 발전방안 모색

제4회 국제 전기자동차 컨퍼런스 20~23일 개최
자율주행·신소재·국체표준 55개 전기차 이슈 논의

서병곤 기자 (sbg1219@ebn.co.kr)

등록 : 2017-03-20 09:05

[세종=서병곤 기자] 산업통상자원부는 20~23일까지 제주 국제컨벤션센터(ICC)에서 '제4회 국제 전기자동차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기술·표준·인증 등 55개의 세션으로 이뤄진 이번 컨퍼런스에는 자동차부품연구원, 한국교통연구원, 미국자동차공학회, 일본자동차공학회 등 국내외 산·학·연 전문가 200여명이 참석해 전기차의 핵심적 도전과제인 배터리, 표준, 자율주행과 안전 등에 대한 기술·법·제도적 대안들을 모색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일반적인 주행에서 벗어나 엔터테인먼트, 헬스케어 등 모빌리티 서비스시대를 가져올 자율주행·전기차에 대한 정책·기술·미래를 진단한다.

또한 전기차 배터리의 성능 개선을 위한 주행거리, 충전속도 등 글로벌 기술 동향과 해법을 찾고, 경량화, 고급화, 고기능화 등 전기차의 신소재에 대한 수요 변화 진단 및 관련 기술동향과 비전도 공유한다.

아울러 자율주행·전기차가 가져올 변화를 진단하고, 국제표준 등 이에 걸맞는 법·제도적 대안을 모색한다.

김학도 산업부 에너지자원실장은 "자동차라는 플랫폼에 소프트웨어와 매핑, 인공지능 기술 등이 결합돼 파괴적 혁신을 주도하고 있는 전기·자율주행차야말로 에너지산업과 자동차산업 모두의 미래"라면서 "이번 컨퍼런스가 수많은 지식이 더해져 세상을 바꿀 거대한 집단지성으로 성장하는 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