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기 시즌 2~3월 노트북 1년 전체 판매량 상당 비중 몰려
인터파크 구매자 위한 슈퍼 세일, 청구 할인 및 무이자 할부 실시
인터파크는 노트북 판매 시즌을 맞이해 게이밍 노트북 브랜드 슈퍼 세일을 비롯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인터파크에 따르면, 자체 쇼핑 데이터베이스 최근 5년 간의 통계를 살펴본 결과 매년 2~3월달은 노트북 1년 전체 판매의 1/4 가량이 집중적으로 이뤄지는 기간이다.
이는 신학기가 시작되는 시점에 각종 브랜드에서 신제품을 출시하고 판촉행사를 진행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실제 지난해 3월의 경우 노트북 판매량이 연간 판매량의 약 15%를 차지한 것으로 집계됐다.
최근 들어서는 고사양의 게이밍 노트북이 슬림/경량 노트북과 더불어 양강 체재를 구축하고 있을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 이달 말까지 인터파크는 게이밍 노트북 슈퍼 세일을 비롯해, 삼성 노트북 9 기획전, LG 그램 파격 할인 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게이밍 노트북 슈퍼 세일 행사에서는 50만원 이상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1만원권 중복할인 쿠폰과 행사 상품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6% 할인 쿠폰을 증정하고 있으며, 일부 인기 게이밍 노트품 제품에 한해 최대 12%까지 파워 세일을 실시한다.
모바일 앱에서 챗봇 서비스인 톡집사를 통해 구매할 경우 1만원 추가할인 쿠폰을 증정하는 한편, 모바일 구매자에 한해 카드 청구 할인 5% 혜택과 최대 12개월 무이자 할부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세부 모델별로는 게이밍 노트북으로 유명한 MSI에서 인텔의 7세대 i-7 CPU와 GTX1050Ti 그래픽카드를 탑재한 최신 모델 GL62M 7RE-i7를 인터파크 단독으로 5% 청구 할인을 더해 104만4050원에 판매하고 있으며, 경쟁 브랜드인 ASUS 또한 고사양 게이밍 노트북인 FX553VD-FY081 모델을 온라인 최저가인 119만9000원에 판매하고 있다.
인터파크는 지난달부터 인기 MMORPG 게임 ‘뮤(MU)’의 브랜드 샵을 단독 오픈, 운영하고 있다. 브랜드 샵에서는 뮤 레전드 아트북과 뮤 스마트폰 케이스, 뮤 티셔츠 등 기획 상품 100여종을 판매 중이다.
특히 ‘뮤 레전드 아트북(소장판)’은 총 200페이지에 걸쳐 게임 속 주요 대륙과 게임 캐릭터 및 주요 무기 관련한 3000여개에 달하는 원화와 스케치 일러스트를 싣고 있어서 게임의 세계관과 함께 캐릭터와 몬스터들의 창작 과정 등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박영덕 인터파크 스마트디바이스팀 MD는 “그 동안 맘에 두고 있던 노트북이 있던 소비자에게 이 달에 진행하는 여러 판촉 행사는 다양한 혜택과 더불어 실속 있는 가격에 노트북을 구매할 수 있는 최적의 기회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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