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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황금연휴…"LCC타고 여행 떠나세요~"

티웨이항공·에어서울 '얼리버드 항공권' 판매…"항공권 이용 가능 기간 길어"
제주항공, 광주~제주 노선 신규 취항 기념 항공권 9900원부터 판매

이형선 기자 (leehy302@ebn.co.kr)

등록 : 2017-03-21 00:01

▲ (왼쪽부터)티웨이항공·에어서울·제주항공 여객기.ⓒ각 사

LCC(저비용항공사)들이 최장 11일간의 황금연휴가 펼쳐질 5월 특수를 노리기 위해 특가 항공권 판매에 돌입했다. 항공사들은 항공권 할인에 그치지 않고 현지 호텔과의 연계상품을 개발하는 등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티웨이항공은 오는 20일부터 26일까지 국내선과 국제선을 대상으로 특가 항공권을 판매한다.

이번에 진행되는 얼리버드 항공권은 국내선의 경우 오는 20일 오전 9시부터, 국제선은 21일부터 26일까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해당 특가 항공권의 결제 당일에는 취소 수수료가 부과되지 않는다.

대상은 김포·대구·광주·무안에서 제주로 왕복하는 국내선의 모든 노선과 인천과 대구, 김포에서 출발하는 국제선이다. 여행기간은 국내선의 경우 5월 10일부터 7월 20일까지, 국제선은 5월 8일부터 7월 20일까지로 할증 및 일부 제외 기간이 있다.

국내선 편도 총액운임(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이용료 포함)은 주중 1만8100원, 주말은 2만 4100원부터다.

국제선의 경우 △오이타 5만4100원 △오사카 6만9100원 △도쿄 8만9100원 △홍콩 9만4100원 △사이판 9만8320원 △마카오 9만9100원 △괌 12만7820원 △방콕 14만1950원부터 등이다.

항공권과 함께 호텔을 묶어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성된 에어텔 상품 특가도 마련됐다. 여행기간은 국내선은 내달 1일부터 5월 31일까지, 국제선은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다. 2박 3일 기준으로 국내선은 10만5000원부터 제공되며 국제선은 △오이타 32만5000원 △사가 33만5000원부터 등이다.

▲ ⓒ에어서울

에어서울도 현재 운항하고 있는 9개 전 노선(다카마쓰·시즈오카·도야마·나가사키·히로시마· 요나고·마카오·코타키나발루·씨엠립)을 대상으로 얼리버드 항공권 이벤트를 오는 25일 16시까지 실시한다.

출발 기간은 내달 1일부터 12월 31일까지로 원하는 여행 날짜를 선택할 수 있는 폭이 넓다.

항공 운임은 다카마쓰·시즈오카·도야마·나가사키·히로시마·요나고의 일본 노선 모두 편도 총액 기준 10만9200원부터이다.

동남아 노선은 △마카오 8만400원 △코타키나발루 11만5400원 △씨엠립 13만5400원부터이며 특히 마카오 노선 항공권을 왕복 총액 최저 15만3400원으로 정상운임 대비 90% 대폭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특히 4월은 본격적인 봄철을 맞아 꽃 나들이를 계획하고 있는 분들에게 좋은 여행 기회가 될 것"이라며 "또한 출발 기간이 올 연말까지로 여유로우니 미리 여행 계획을 세워 할인 혜택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얼리버드 항공권은 에어서울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앱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선착순 한정 판매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제주항공은 오는 28일 광주~제주 신규 취항을 기념해 탑승일을 기준으로 오는 28일부터 10월 28일까지 이용할 수 있는 항공권을 총액 운임 기준으로 9900원부터 판매한다.

항공권 요금은 유류할증료 및 공항시설사용료 등을 모두 포함한 금액이다.

광주~제주 노선 공시운임은 유류할증료 및 공항이용료 등을 모두 포함한 3월 기준 총액운임이 주중 5만2200원, 주말 6만5200원, 주말 탄력 및 성수기 7만6200원이다.

항공업계 관계자는 "최근 모바일을 통해 항공권을 예매하는 고객들이 많아지면서 관련 이벤트도 활발히 진행되고 있으니 구매를 서두르면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며 "여기에 출발일보다 3~12개월 앞서 판매하는 '얼리버드 항공권' 구매 시에는 정기권 가격 대비 더욱 저렴한 가격으로 여행을 떠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