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주얼 및 출퇴근 착용 가능한 포멀스타일 매치
방풍·투습 소재인 '윈드 엣지' 등 자체기술 적용
밀레는 오피스족을 겨냥한 롱코트 스타일의 '아칸 재킷'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제품은 도심속 캐주얼웨어를 선보이는 RSC라인의 신제품으로 허리 아래로 내려오는 롱코트 스타일의 미니멀한 디자인에 기능성 소재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캐주얼한 복장은 물론 출퇴근시 착용하는 포멀한 옷차림에도 손쉽게 매치할 수 있다. 특히 과시적인 로고 노출을 지양해 세련된 느낌을 더했다.
겉감은 MEH(밀레에델바이스홀딩스)에서 자체 개발한 기능성 방풍·투습 소재인 '윈드 엣지'가 사용돼 봄바람은 막고 옷 안의 습기는 빠르게 배출해 준다. 봉제선을 밀봉하는 심실링 처리로 방수 기능을 강화했을 뿐 아니라 탈부착 가능한 후드가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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