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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S8 출시효과 기대…목표가↑-하나금융투자

  • 송고 2017.03.21 09:00 | 수정 2017.03.21 09:00
  • 최은화 기자 (acacia@ebn.co.kr)

하나금융투자는 21일 삼성전자에 대해 갤럭시 S8출시 효과 등으로 올해 영업이익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진단했다.

아울러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주가 250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김록호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올해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 감소한 49조2000억원, 영업이익은 44% 성장한 9조6000억원을 기록할 것”이며 “IT비수기에 진입해 세트 사업부인 IM(스마트폰)사업부와 CE(가전 및 TV)사업부의 매출액이 전분기보다 감소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갤럭시 노트7의 단종과 갤럭시 S8의 출시 직전 분기를 맞아 IM사업부의 하이엔드 제품 비중이 13%로 역사적으로 가장 낮을 것”이라며 “반도체는 출하량 감소에도 가격 상승으로 매출액이 늘어날 것”이라고 분석했다.

무엇보다 올해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58% 급증한 46조100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김 연구원은 “전체 영업이익에서 반도체의 비중이 55%에 달할 것”이라며 “IM사업부는 올해 4월말 갤럭시 S8의 하반기 플래그십 모델 출시를 통해 2분기부터 하이엔드 비중이 25% 내외로 확대돼 3조원 이상의 영업이익을 달성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모바일 유기발광다이오드(OLED)패널의 채용 고객 추가로 부품 사업이 외형 성장을 재개하는 점도 긍정적”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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