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 04 | 25
13.3℃
코스피 2,628.62 47.13(-1.76%)
코스닥 853.26 8.97(-1.04%)
USD$ 1375.0 -3.0
EUR€ 1474.3 0.1
JPY¥ 884.2 -2.8
CNY¥ 189.3 -0.2
BTC 92,085,000 3,623,000(-3.79%)
ETH 4,496,000 220,000(-4.66%)
XRP 746.5 36.3(-4.64%)
BCH 686,200 39,800(-5.48%)
EOS 1,222 33(-2.63%)
  • 공유

  • 인쇄

  • 텍스트 축소
  • 확대
  • url
    복사

롯데제과, 캐릭터 마케팅으로 매출 '쑥'

  • 송고 2017.03.21 14:10 | 수정 2017.03.21 14:10
  • 구변경 기자 (bkkoo@ebn.co.kr)

캐릭터 콘셉트 밸런타인데이 초콜릿 매출 10%↑

포켓몬스터, 소피 루비 등 다양한 캐릭터 활용

ⓒ롯데제과

ⓒ롯데제과

롯데제과가 애니메이션, 게임 등 인기 캐릭터를 활용한 캐릭터 마케팅으로 매출 상승효과를 누리고 있다.

롯데제과는 캐릭터 마케팅을 통해 지난해 11월 출시한 포켓몬빵이 출시 3개월 만에 200만 봉지 판매를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와 함께 지난 1~2월 밸런타인데이 매출도 지난해보다 10%이상 신장했다. 애니메이션, 게임, 웹툰 등의 인기 캐릭터를 활용한 마케팅 덕분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현재 롯데제과는 빵과 빙과 제품에 포켓몬스터와 원피스 캐릭터를 사용했다. 또 껌에는 포켓몬스터, 소피 루비, 마인크래프트의 캐릭터인 양띵과 악어, 팜온더로드 제품에는 스누피, 갸또에 무민 등 8종의 캐릭터를 다양한 제품에 사용하고 있다.

또한 이들 캐릭터를 활용한 판촉물을 만들어 제품 포장 속에 넣는 등 활용도를 높이고 있다. 예컨대 포켓몬스터와 원피스를 활용한 빵 제품 안에는 띠부띠부씰(뗐다 붙였다 할 수 있는 스티커)이 들어있고, 껌 제품에는 포켓몬스터와 소피 루비의 판박이 스티커가 들어있어 캐릭터 수집 마니아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향후 롯데제과는 빵을 비롯, 껌, 초콜릿, 아이스크림 등 캐릭터를 활용한 다양한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시황

코스피

코스닥

환율

KOSPI 2,628.62 47.13(-1.76)

코인시세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비트코인캐시

이오스

시세제공

업비트

04.25 21:46

92,085,000

▼ 3,623,000 (3.79%)

빗썸

04.25 21:46

92,000,000

▼ 3,589,000 (3.75%)

코빗

04.25 21:46

91,960,000

▼ 3,596,000 (3.76%)

등락률 : 24시간 기준 (단위: 원)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

EBN 미래를 보는 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