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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 분할…4월호황 대비 현대미포조선 ‘사라’-하이투자證

  • 송고 2017.03.22 08:39 | 수정 2017.03.22 08:39
  • 최은화 기자 (acacia@ebn.co.kr)

하이투자증권은 22일 현대중공업의 사업분할에 따른 단기투자전략으로 현대미포조선 매수를 추천했다.

최광식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오는 30일부터 5월9일까지 거래 정지되는 현대중공업을 매도한다면 4월 조선업 호황에 수혜가 예상되는 현대미포조선을 매수하라”며 “수주 모멘텀·올해 1분기 실적 호조·조선업 투자대안으로써 매력이 부각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중국은 물론 국내 조선사들도 법정관리·채권단 공동관리 등에 돌입한 곳이 많아 현대미포조선에 유리한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내다봤다.

최 연구원은 “한국의 STX·SPP·성동조선해양도 각각 법정관리·채권단 공동관리·위탁경영을 진행 중”이라며 “압도적으로 521척의 MR탱커(미디엄레인지형 석유제품탱커)를 건조한 현대미포조선은 STX·SPP가 신조영업에 빠지면서 과거보다 절반의 시황회복만으로도 초호황 효과를 누릴 것”이라고 기대했다.

게다가 4월과 5월 수주 모멘텀 기대감도 높다는 분석이다.

그는 “연간으로도 수주잔고가 유지되는 20억달러 수주는 충분할 것”이며 “그 이상 수주로 백로그 반등과 연간 주가 상승도 가능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올해 시황회복이 지속될 경우 더 빨리 2018년 매출을 늘릴 수 있는 조선사”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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