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준비하는 면세쇼핑으로 추가 사은품과 풍성한 적립금 혜택
4월29일부터 5월7일 사이 출국 앞둔 고객 대상으로 3월 31일까지
오는 4월 29일 토요일부터 5월 9일 대선일까지 최장 11일의 황금연휴가 가능해 지면서 여행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얼리버드 이벤트가 관련 업계에 속속 등장하고 있다.
두타인터넷면세점은 황금연휴기간인 4월 29일부터 5월 7일 사이에 출국을 앞두고 있는 고객을 대상으로 3월 31일까지 '면세쇼핑 얼리버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출국 정보만 등록해도 적립금 1만원을 제한다. 출국 예정일 등록 후 1달러 이상 구매하면 두타 캐릭터 여행용품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에 자동으로 응모된다.
이벤트 추첨을 통해 50명에게는 캐리어 핸들에 부착해 이용하거나 기내용으로 휴대가 가능한 '부엉이 폴딩백'을 증정한다. 30명에게는 텀블러, 그리고 20명에게는 수화물의 쏟아짐 방지는 물론 손쉽게 찾을 수 있도록 돕는 핑크색 부엉이 캐리어벨트를 준다.
뿐만 아니라 3월 말까지 열흘간 두타인터넷면세점을 매일 방문하면 추가 적립금을 차곡차곡 모을 수 있는 '두타 면세점 정복기 이벤트'도 마련했다. 1층씩 올라갈 때마다 적립금이 제공되며, 10층까지 모든 층을 방문하면 10만원의 적립금이 쌓인다.
두타면세점 관계자는 "5월 황금연휴를 앞두고 벌써부터 면세쇼핑을 즐기는 고객들이 많아져 다양한 얼리버드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미리 준비한 만큼 알찬 쇼핑 혜택과 함께 여행을 기다리는 설렘도 한껏 누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두타면세점 본점은 심야에 더 활성화되는 동대문 상권의 특색을 살려 밤 12시까지 운영한다. 저녁 9시 이후 구매 고객에게는 5%~10% 추가할인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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