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 03 | 29
4.8℃
코스피 2,745.82 9.29(-0.34%)
코스닥 910.05 1.2(-0.13%)
USD$ 1350.0 -1.0
EUR€ 1458.3 -4.5
JPY¥ 892.2 -0.5
CNY¥ 185.9 -0.3
BTC 100,651,000 1,241,000(1.25%)
ETH 5,068,000 13,000(0.26%)
XRP 893.7 9.7(1.1%)
BCH 818,500 41,400(5.33%)
EOS 1,553 18(1.17%)
  • 공유

  • 인쇄

  • 텍스트 축소
  • 확대
  • url
    복사

휴렛팩커드, 기술 서비스 조직 ‘포인트넥스트’ 출범

  • 송고 2017.03.22 14:15 | 수정 2017.03.22 14:15
  • 최다현 기자 (chdh0729@ebn.co.kr)

전문 지식 기반 고객 맞춤형 솔루션 제공

MS·도커 등 최상의 파트너 생태 환경 조성

함기호 휴렛팩커드코리아 대표이사가 22일 기술 서비스 조직 '포인트 넥스트'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휴렛팩커드

함기호 휴렛팩커드코리아 대표이사가 22일 기술 서비스 조직 '포인트 넥스트'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휴렛팩커드

한국 휴렛팩커드 엔터프라이즈(이하 HPE)는 기술 서비스 조직인 ‘포인트넥스트’를 출범한다고 22일 발표했다.

포인트넥스트는 기업들의 디지털 변환을 가속화하고 성공적인 비즈니스 결과를 이루도록 지원하는 조직이다.

HPE 포인트넥스트는 80개국 2만5000여명의 전문가 지식을 바탕으로 클라우드 컨설팅에서 운영 서비스까지 다양한 분야에 걸쳐 매년 1만1000건의 기술 자문 서비스를 30개 언어로 제공한다.

포인트넥스트팀은 전세계 기업들과 협업해 클라우드 컴퓨팅 및 하이브리드 IT, 빅데이터 및 분석, 인텔리전트 엣지 및 사물인터넷과 같은 최신 기술을 활용해 고객 경험을 강화하고 비즈니스 과제 해결을 위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자문 및 변환 서비스는 포인트넥스트의 주요 역할로 △퍼블릭 및 프라이빗 클라우드 플랫폼의 조합을 통한 하이브리드 IT 최적화 △데이터 및 분석을 통한 인사이트 확보 △인텔리전트 엣지 연결 △애플리케이션의 현대화, 마이그레이션화 및 개발화 기능을 제공한다.

HPE 포인트넥스트 전문 서비스팀은 고객의 디지털 변환에 따른 위험 요소를 없애기 위해 수천 번의 배치 경험을 바탕으로 솔루션을 찾는다. IT 비용을 최대한으로 활용하기 위해 고객이 선호하는 기술 및 IT조직과 협력해 전략적 맞춤형 솔루션을 추천한다.

HPE는 비즈니스 전문성과 전략적 제휴 관계를 구축하고 있다. SAP, 마이크로소프트 등 기업들과의 협력에 기반한 전문성 외에도 도커 컨테이너 플랫폼, 메소스피어, 퍼펫, 솔트스택과 같은 파트너와도 IT 자동화를 계획하고 있다.

또한 파트너 생태계 뿐만 아니라 HPE 인프라 및 워크로드 전문성을 여러 전략적 시스템 통합 업체들과 결합해 고객 니즈에 맞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안토니오 너리 HPE그룹 부사장은 “디지털 변환이 우리의 산업 변화를 놀랄만큼 빠른 속도로 이끌고 있다”며 “고객들의 니즈 또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포인트넥스트는 HPE가 전략적 파트너가 돼 고객의 디지털변환을 돕는 것이며 이러한 역할은 그 어느때보다 중요해졌다”고 덧붙였다.

HPE 관계자는 “포인트넥스트팀은 기존에 가지고 있던 서비스 조직을 재브랜딩한 것”이라며 ES분사 후 합병의 관점에서 시장 상황을 재구성하기 위해 포인트넥스트 팀을 출범하게 됐다”고 말했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시황

코스피

코스닥

환율

KOSPI 2,745.82 9.29(-0.34)

코인시세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비트코인캐시

이오스

시세제공

업비트

03.29 05:35

100,651,000

▲ 1,241,000 (1.25%)

빗썸

03.29 05:35

100,644,000

▲ 1,368,000 (1.38%)

코빗

03.29 05:35

100,566,000

▲ 1,217,000 (1.22%)

등락률 : 24시간 기준 (단위: 원)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

EBN 미래를 보는 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