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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자산운용, 글로벌인프라 목표전환형 펀드 출시

  • 송고 2017.03.22 15:35 | 수정 2017.03.22 15:39
  • 이경은 기자 (veritas@ebn.co.kr)

유진자산운용은 선진 시장에 상장된 인프라펀드에 주로 투자하는 '유진챔피언 글로벌상장인프라 목표전환형 특별자산투자신탁(인프라-재간접형)'을 출시했다고 22일 발표했다.

이 상품의 만기는 2년이며 자산의 대부분을 미국, 유럽 등에 상장된 인프라펀드에 투자하고 목표수익률 5% 달성 시 단기채권 등 안전자산에 주로 투자하는 채권형으로 전환된다. 운용 전환일 이후 6개월까지 운용된다.

인프라 자산은 미국 트럼프 정부가 투자를 통해 재정정책을 확대하겠다고 밝힘에 따라 향후 자산가치가 상승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특히 이 펀드는 국내에 출시된 대부분의 인프라펀드가 인프라 관련 개발기업에 투자하는 것과 달리 상장된 인프라 펀드에 투자하는 재간접 형태로 운용돼 안전성을 높혔다. 환매수수료 없이 언제든지 환매가 가능하다는 장점도 있다.

운용을 담당하는 유진자산운용 신승우 매니저는 "인프라펀드는 과거 매년 4~5% 내외 수준의 배당을 안정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만큼 전통적인 고배당 상품이라 말할 수 있다"며 "수익성과 안전성을 둘 다 추구하고 있어 증권형 펀드의 수익률이 주춤하는 시장상황에서 매력적인 투자 대안"이라고 설명했다.

오는 30일까지 판매되며 경남은행, 우리은행과 대신증권, 유진투자증권에서 가입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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