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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최다 판매 스마트폰은? 아이폰 1~4위 독식

  • 송고 2017.03.22 16:05 | 수정 2017.03.22 16:06
  • 문은혜 기자 (mooneh@ebn.co.kr)

아이폰6S 플러스 6200만대로 1위…2~4위 아이폰7·7플러스·6S 플러스

갤럭시S7 엣지는 5위…J시리즈 등 중저가 라인 10위권 안에 들며 강세

지난해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팔린 스마트폰은 애플의 아이폰6S인 것으로 나타났다.

IHS

IHS

22일 시장조사기관 IHS가 발표한 2016년 스마트폰 기종별 출하량에 따르면 애플의 '아이폰6S'가 약 6200만대의 판매량으로 1위에 올랐다. 같은 시기 출시된 '아이폰6S 플러스'는 4위를 기록했다.

2015년 9월에 출시된 아이폰6S 시리즈는 지난해 아이폰7이 출시되면서 출고가가 낮아지고 지원금이 오르면서 판매량이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2위와 3위는 '아이폰7'과 '아이폰7플러스'가 차지했다. 두 제품은 각각 약 5000만대, 약 2500만대가 팔렸다. 이로써 아이폰이 지난해 글로벌 판매량 1~4위를 휩쓸었다.

삼성전자는 작년 초 출시한 '갤럭시S7 엣지'가 약 2500만대의 판매량으로 5위에 올랐다. 같은 시기에 출시된 '갤럭시S7'은 약 2200만대로 9위를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오히려 중저가 라인에서 눈에 띄는 판매실적을 보였다. '갤럭시J3'(6위), '갤럭시J5'(8위), '갤럭시J7'(10위) 등 3개 제품이 판매량 10위권 안에 들었다.

중국업체 중에서는 유일하게 오포의 'A53'이 약 2400만대 출하량을 기록하며 7위에 올랐다. 화웨이는 지난해 프리미엄폰 'P9'을 선보였지만 10위권 내에는 들지 못했다.

IHS는 "갤럭시J 시리즈가 이머징 마켓에서 성장하면서 삼성 중저가폰의 출하량이 증가했고 오포는 지난해 출하량이 전년보다 109% 증가하면서 세계 4위 제조사가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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