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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신라, '신라스테이 서초' 그랜드 오픈

  • 송고 2017.03.23 10:28 | 수정 2017.03.23 10:28
  • 이동우 기자 (dwlee99@ebn.co.kr)

지하 1층에서 지상 27층 305객실 규모…연회장·미팅룸 완비

인근 문화시설 및 강남 및 양재역 도보 10분거리에 위치해

신라스테이서초ⓒEBN

신라스테이서초ⓒEBN


호텔신라는 '신라스테이 서초'를 다음달 1일 그랜드 오픈한다고 밝혔다. 신라스테이의 10번째 호텔이다.

23일 호텔신라에 따르면 신라스테이 서초는 지하 1층에서 지상 27층에 305실 객실 규모다. 캐주얼 뷔페 카페·비즈니스코너·이그제큐티브 라운지·피트니스센터·미팅룸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체적인 디자인은 이탈리아 건축가이자 미니멀리즘의 대가, 디자이너 '피에로 리소니(Piero Lissoni)'가 담당해 모던함과 공간 실용성을 살렸다.

6층부터 27층에 위치한 객실은 △스탠다드 △디럭스 △그랜드룸 등으로 구성돼 있다. 객실에는 수면환경을 높이기 위해 수분 흡수력과 복원력을 가진 헝가리산 거위털 침구를 갖췄다. 어메니티는 '아베다(Aveda)'제품을 제공한다.

호텔신라는 신라스테이의 지난 3년간 축적한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비즈니스와 개별레저관광을 위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구상이다. 신라스테이 서초가 위치한 강남 뱅뱅사거리 인근 지역이 첨단 비즈니스 중심지로 수요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비즈니스 고객을 위해 소규모 용도로 사용 가능한 미팅룸과 최대 70명까지 수용 가능한 연회장, 차별화된 이그제큐티브 라운지를 운영할 예정이다. 장기 투숙 고객을 위한 별도 라운지를 조성해 셀프 세탁과 건조가 가능한 세탁실(6층)도 24시간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5층 전층은 미팅과 연회 공간으로 별도 조성했다. 비즈니스 미팅이나 중·소규모 모임, 세미나 및 기업 행사에 이용 할 수 있게 총 6가지 타입의 미팅룸을 마련했다. LCD프로젝터 및 스크린, 유∙무선 인터넷, 최신 음향 장비 등 시설을 구비했다.

인근 지역 도심 내 관광 코스를 발굴해 상품 개발과 해외 마케팅을 펼친다.

청계산, 우면산, 한강으로 둘러싸여 구 전체 면적의 60%가 녹지로 조성된 서초 주변 부대시설과 연계할 예정이다. 휴식과 여가를 즐길 수 있는 대규모 문화·쇼핑시설은 물론 한류체험관광, 시티투어버스와 예술의 전당, 국립국악원, 대한민국예술원 등이 있다.

또 강남역과 양재역에서 도보로 10분거리로 있고 남부터미널과 강남고속버스 터미널과도 인접해 있다.

신라스테이 서초는 오픈을 기념해 다음달 1~30일 이용 가능한 '그랜드 오픈 패키지'를 선보인다.

패키지는 △스탠다드 객실 1박 △뷔페 레스토랑 '카페(cafe) 2인 조식 △신라스테이 베어 구성이다. 이달 31일 이전 예약 고객에 한해 디럭스 객실로 업그레이드해 준다. 가격 15만3000원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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