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실적 기대감에 급등세다. 주가는 장중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다.
23일 오전 9시23분 현재 LG전자는 전날보다 1700원(2.46%) 오른 7만900원에 거래 중이다. 개장 직후 7만1500원까지 올라 장중 최고가를 경신했다.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55% 오른 7811억원으로 2009년 2분기 이후 8년 만에 최대 실적을 낼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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