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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유상호 사장 10연임 '최장수 금융CEO'

  • 송고 2017.03.23 15:57 | 수정 2017.03.23 17:10
  • 김남희 기자 (nina@ebn.co.kr)

자기 자본 4조원대 진입과 함께 우리은행 지분 4% 인수 등 사업확대

유 사장 "11년차 아닌, 1년 차 CEO로 새 출발 한다는 마음으로 매진"

유상호 한국투자증권 대표이사 사장ⓒ연합뉴스

유상호 한국투자증권 대표이사 사장ⓒ연합뉴스

유상호 한국투자증권 사장이 금융업계 현역 최장수 최고경영자(CEO) 기록을 썼다.

한국투자증권은 23일 주주총회에서 유 사장의 1년 임기 재선임안이 통과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유 사장은 증권, 은행, 보험 등을 아우르는 금융업계에서 재임 기간이 가장 긴 현역 CEO로 이름을 올렸다.

유 사장은 47세이던 2007년 당시 최연소 CEO가 된 이후 줄곧 한국투자증권을 이끌어왔다.

취임 당시 1조7900억원 수준이던 한국투자증권의 자기자본을 4조원대로 불리는 등 다양한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이와 함께 우리은행 지분 4% 인수 등 신사업 확대로 업무간 시너지 창출을 통한 수익기회를 넓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유 사장은 "매일 평가받는 증권업계에서 10년 연속 재신임을 받은 것은 임직원이 모두 힘을 합쳐 회사가 성장한 결과"라며 "11년차 CEO가 아니라 1년차로 새로 출발한다는 마음으로 임직원의 의지와 역량을 모아 아시아 최고의 투자은행을 향해 매진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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