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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부, 위성통신산업 발전방안 찾기 ‘골몰’

  • 송고 2017.03.26 12:00 | 수정 2017.03.26 10:42
  • 정두리 기자 (duri22@ebn.co.kr)

제11차 ICT 정책 해우소 개최

위성통신방송 서비스 및 제조업체, 유관기관 및 학계 전문가 참여

지난 24일 KT SAT 본사에서 진행한 ‘제11차 ICT 정책 해우소’ 현장. ⓒ미래부

지난 24일 KT SAT 본사에서 진행한 ‘제11차 ICT 정책 해우소’ 현장. ⓒ미래부

미래창조과학부는 최재유 제2차관 주재로 지난 24일 위성통신산업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제11차 ICT 정책 해우소’를 KT SAT 본사에서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해우소에는 위성통신방송 서비스 및 제조업체, 유관기관 및 학계 전문가들이 참석해 산업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하고 위성통신산업 발전방안에 대한 심도있는 토론을 펼쳤다.

토론에 앞서 △미래부의 위성통신방송 정책현황 및 주요이슈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의 한국형 통신방송용 위성 개발 계획 △KT SAT의 국내 민간위성 운영 현황 및 계획 △위성 방송 및 제조업체의 국내 위성산업 현황 및 전망에 대한 발표가 있었다.

ETRI는 천리안 통신위성의 후속위성으로 기획 중인 한국형 통신방송위성 관련 개발 내용 및 활용 방안 등을 발표했다.

KT SAT은 2017년에 발사할 예정인 신규 무궁화 위성 7호, 5A호의 제원 및 운영계획에 대해 소개했다.

위성 방송 및 제조업체에서는 △KT스카이라이프가 위성 방송 서비스 △AP 위성통신이 위성 탑재체 △넷커스터마이즈가 위성 단말 부문에 대한 현황 및 전망을 소개했다.

자유토론에서 참석자들은 “위성통신방송은 미래 성장 동력인 우주산업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분야로, 향후 성장 가능성이 높은 분야이나 초기 투자비용이 많이 들고, 선진국의 기술독점 현상이 강해 산업 육성을 위한 정부 지원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최재유 2차관은 “위성통신은 5G 등 차세대 통신 인프라와 함께 4차 산업혁명을 성공으로 이끄는 기반으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통신방송위성 개발·발사, 위성통신방송 핵심기술에 대한 R&D, 위성 주파수 이용제도 개선 등 관련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과제들을 지속 추진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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