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아동복지시설과 자매결연
임직원 500명 봉사활동 펼쳐
SBI저축은행이 소외계층 아동을 지원하기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서울시아동복지협회와 사회공헌 활동을 시작했다고 30일 밝혔다.
SBI저축은행은 지난 9일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서울시아동복지협회와 연계를 통해 전국 18개 아동복지시설과 자매결연을 맺었다.
이에 임진구 SBI저축은행 대표이사를 포함한 500여명의 전 임직원은 지난 25일 자매결연을 맺은 아동복지시설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임진구 SBI저축은행 임진구 대표이사는 "앞으로 아이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밝은 꿈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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