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전무 출신…"다양한 분야 거친 보험 전문가"
흥국생명은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조병익 전 삼성생명 전무를 신임 대표이사에 선임했다고 밝혔다.
조 신임 대표는 1959년생으로 성균관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85년 삼성생명에 입사한 이후 30년간 재무·기획·영업 등 다양한 분야를 두루 거친 보험 전문가다.
조 대표는 "작지만 단단하고 영속할 수 있는 흥국생명을 만들기 위해 맨 앞에서 솔선수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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