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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N 오늘 이슈 종합] 세월호 미수습자 추정 유골 6조각 발견, 유승민 바른정당 대선후보로 선출 등

  • 송고 2017.03.28 18:43 | 수정 2017.03.28 18:43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세월호 미수습자 추정 유골 6조각 반잠수선 갑판서 발견

해양수산부는 세월호를 실은 반잠수식 선박 갑판 위에서 28일 오전 11시 25분께 미수습자로 추정되는 유골 6조각과 신발 등 유류품 일부를 발견했다고 발표했다. 해경과 보건복지부, 국립과학수사연구소 등에서 인력을 파견받아 유골의 신원확인 및 유전자 분석작업에 돌입했다. 유골의 신원 파악에는 2~3주 가량이 걸릴 것으로 해수부는 보고 있다.

■유승민, 바른정당 대선후보로 선출

바른정당은 서울 올림픽공원내 올림픽홀에서 제19대 대통령후보자 선출대회를 개최하고 유승민 의원을 당 대선 후보로 공식 확정했다. 유 후보는 국민정책평가단 40%, 일반국민여론조사 30%, 당원선거인단 30%를 각각 반영한 경선에서 3만6593표(62.9%)를 얻어 2만1625표(37.1%)를 받은 남경필 후보를 제치고 승리했다.

■금호타이어 인수전 또 미궁속으로…"새주인 찾기 힘드네"

금호타이어의 새주인 찾기가 또다시 미궁 속으로 빠져들었다. KDB산업은행 등 채권단이 우선매수권자인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지속적으로 요구해온 컨소시엄 구성 허용안을 28일 부결했기 때문이다. 채권단은 박 회장 측이 한달여의 우선매수청구권 행사 기간 동안 상세 자금조달안을 마련해 오면 컨소시엄 구성 여부를 재논의할 수 있다는 조건을 달았으나 박 회장 측은 이를 절차상 하자를 희석하기 위한 요식행위에 불과하다며 경우에 따라 법적조치 등 강경대응을 예고한 상태다.

■황창규 "박근혜·안종범 요구 '상식 밖'…부담감 컸다"

황창규 회장은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 심리로 열린 최순실씨와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 재판에 증인으로 나와 지난해 2월 박근혜 전 대통령으로부터 더블루K의 '연구용역제안서'와 'KT스키 창단 계획서'가 들어있는 봉투를 받았다며 "(박 전 대통령으로부터 받은) 제안서는 전혀 우리가 수용할 수 없는 '상식 밖'의 이야기였다"고 털어놨다. 광고감독 차은택씨 인맥인 이동수씨를 KT 임원으로 채용한 것은 안 전 수석의 부탁 때문이었다고 증언했다.

■檢, "'이건희 성매매 동영상' CJ는 무관해"

이건희(75) 삼성그룹 회장의 '성매매 의혹' 동영상 촬영에 관여했다는 의혹을 받은 CJ그룹이 관여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는 이 부회장 동영상을 촬영한 선모(46·구속)씨와 이를 지시한 선모(56·구속 기소) 전 CJ제일제당 부장이 삼성 측에서 9억여원을 뜯어낸 혐의(공갈)로 기소했다. 검찰은 CJ 사측이나 임원진이 동영상 촬영에 관여한 증거는 확보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성숙 네이버 대표 "투명하고 공정한 플랫폼으로 거듭날 것"

한성숙 네이버 대표는 미디어 상견례에서 "네이버가 기술플랫폼으로 나아가는 움직임을 더 잘하기 위해서는 투명하고 공정한 플랫폼으로 거듭나야한다"고 말했다. 네이버는 투명성 확보의 일환으로 올해 초 실시간급상승검색어 서비스 개편을 단행했으며 오는 29일부터는 '검색어 트래킹' 기능을 추가해 하루 동안 해당 검색어가 매 15초마다 어떻게 변화되는지 그래프로 보여줄 예정이다.

■올 수능 영어영역 첫 절대평가 도입…성적표에 등급만 표시한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행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올해 수능은 영어영역이 절대평가로 전환된다. 이에 따라 성적통지표에 영어영역은 등급(1~9등급)만 기재된다. 지난해 수능부터 필수로 지정된 한국사는 영어처럼 절대평가가 적용되며 응시하지 않을 경우 수능 성적 전체가 무효 처리되고 성적통지표가 나오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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