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상사가 석탄·물류부문의 실적 회복 기대감에 장 초반 오름세다.
29일 오전 9시8분 현재 LG상사는 850원(2.77%) 오른 3만1500원에 거래 중이다.
신민석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석탄가격 강세로 자원 부문 영업이익이 지난해 275억원에서 870억원으로 216.3% 오를 것”이며 “물류 부문은 컨테이너 운임 강세와 한진해운 관련 일회성 비용이 해소돼 영업익 90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9%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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