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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N 오늘 이슈 종합] 서울모터쇼 31일부터 열흘간 대장정 돌입, 박근혜 전 대통령 구속, 대한민국 연봉킹은?, 내일 전국 흐리고 '비' 등

  • 송고 2017.03.31 20:58 | 수정 2017.03.31 20:58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 소비 늘고 생산·투자 줄고…경기회복세 아직 시기상조

3개월 연속 감소세를 지속했던 소비가 지난달 상승세로 전환됐다. 하지만 전산업생산은 광공업 생산이 줄어 넉달 만에 마이너스로 돌아섰다.

통계청이 31일 발표한 '2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를 의미하는 소매판매는 화장품 등 비내구재와 승용차 등 내구재, 의복 등 준내구재 판매가 모두 늘어 전월보다 3.2% 증가했다.


■ [2017서울모터쇼] 서울모터쇼, 31일부터 열흘간 대장정 돌입

'미래를 그리다, 현재를 즐기다'를 주제로 한 제11회 '2017서울모터쇼'가 31일 오전 일산 킨텍스에서 개막행사를 시작으로 열흘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개막식에는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을 비롯한 최정호 국토교통부 차관, 마크 내퍼 주한 미국 대사대리 등 주요 내·외국인사 4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모터쇼에서는 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현대자동차 그랜저(IG) 하이브리드 및 쌍용자동차 G4 렉스턴 2종을 포함한 신차 32종이 공개된다. 미래 자동차 트렌드에 걸맞게 친환경 및 자율주행이 주된 테마가 될 예정이다.


■ VIP라고?…카드사들, 우수고객 자격 남발 '상술' 빈축

카드사들이 우수 고객 자격을 남발하고 있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특히 주요 수익원인 카드론과 현금서비스 확대를 위해 수수료가 낮은 상위 등급으로 고객을 집중시키는 등 고객의 철저한 신용관리보단 돈 벌기에 급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30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주요 카드사들의 절반 이상 고객이 자체 신용등급 1등급과 2등급에 몰려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해수부 "세월호 4월 6일께 육상 거치…수색방식 변경 가능"

목포신항에 도착한 세월호가 다음달 6일 육상으로 옮겨질 전망이다.

이철조 해양수산부 세월호인양추진단장은 31일 오후 공식 브리핑에서 "세월호 선내 유류혼합물 제거와 배수 등 준비작업을 거쳐 4월 6일께 세월호를 육상거치할 것"이라며 "거치작업이 끝나면 방역과 선체 안전도 조사 등을 거쳐 선체정리 작업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 단장은 이어 미수습자 수습이 세원호 인양의 가장 큰 목적이라고 강조하며 효율적인 수색과 조속한 수습을 위해 세월호선체조사위와 긴밀이 협력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 법원, 박근혜 전 대통령 구속영장 발부 "구속 필요성 인정"

헌정 사상 3번째로 전직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이 발부됐다. 서울중앙지법 강부영 영장전담판사는 31일 "주요 혐의가 소명되고 증거인멸의 염려가 있어 구속의 사유와 필요성, 상당성이 인정된다"며 박근혜 전 대통령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 '임금협상 보류' 삼성중공업 노사…"해양플랜트 적기 인도 총력"

삼성중공업 노사가 위기 극복에 전념하고자 현재 진행 중인 임금협상을 잠정 보류한다. 당분간 해양플랜트 인도에 전념하자는 데 노사가 의견을 모았다.

삼성중공업은 회사 근로자 대표기구인 노동자협의회와 임금협상을 당분간 보류하고 노사가 한마음으로 노력하기로 합의했다고 31일 밝혔다.


■ 대한민국 연봉킹은?…삼성전자 권오현 부회장 67억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이 전문경영인으로 2016년 '연봉킹' 자리에 올랐다. 2015년에 이어 2년 연속 모든 샐러리맨의 꿈인 최고 연봉 자리를 꿰찼다.

31일 금융감독원과 재벌닷컴 등에 따르면 12월 결산법인들의 사업보고서 제출 마감일 이날 전문경영인 최고경영자(CEO)들의 연봉을 집계한 결과 권 부회장의 연봉이 지난 한 해 66억9800만원으로 가장 많았다.

대기업 오너 경영자 중에서는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작년 한 해 가장 많은 92억8200만원을 받았다.


■ [내일날씨] 전국 흐리고 '비'…돌풍·천둥·번개 동반

내일(1일)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곳곳에 비가 내리겠다. 비가 내리는 지역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전국에서 5~20mm이며, 강원영동 지역에는 최고 40mm의 비가 내릴 전망이다. 아울러 강원 산간에는 눈이 내리는 곳도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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