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6개사·3494만주…코스닥 40개사·2억6680만주 해제
지난달 대비 112.5% 증가…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1.2% 증가
한국예탁결제원은 이달 현대시멘트, 앤디포스 등 46개사 3억174만주가 의무보호예수에서 해제된다고 3일 밝혔다.
의무보호예수란 일반투자자 보호를 위해 한국예탁결제원에서 주식을 의무적으로 보호하는 것을 말한다.
시장별로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대시멘트 △화승엔터프라이즈 △유니켐 △한국특수형강 등 6개사, 3494만주가 해제된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유바이오로직스 △미투온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앤디포스 △제미니투자 △모다정보통신 등 40개사, 2억6680만주가 풀린다.
이달 의무보호예수 해제주식수량은 전날에 비해 112.5% 증가한 수준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서는 41.2% 늘었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