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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개통된 도로, 내비게이션에 즉시 반영된다

  • 송고 2017.04.03 12:19 | 수정 2017.04.03 12:18
  • 서병곤 기자 (sbg1219@ebn.co.kr)

국토부, 4월 말부터 관련 서비스 시행

소규모·지자체 도로까지 확대 목표

[세종=서병곤 기자] 앞으로 새롭게 개통된 도로 정보가 즉시 내비게이션에 반영된다.

국토교통부는 도로 이용자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이달 말 신규 개통되는 도로부터 이같은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그동안 내비게이션이나 포털 지도에서 제공하는 신설 도로정보는 개통 이후 1~2개월 이상 지난 후에 제공되는 경우가 있어 개통 초기 도로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어 왔다.

이를 위해 국토부는 네이버, 카카오지도, 에스케이 티-맵(SK T-map), 맵퍼스, 아이나비(KT, LG U+ 내비 포함), 맵퍼스, 엠엔소프트(MnSoft) 등과 신설도로에 대한 관련 정보와 현장 실사 기회를 체계적으로 제공하기로 합의했다.

국토부는 이달 개통되는 국도31호선 영월~방림2 국도(총 구간 11km)를 시작으로 연말까지 고속도로 7개소(총 331km), 국도 51개소(총 453km)에 대해 개통과 동시에 신설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시행할 예정이다.

또한 지자체에서 시행하는 도로 사업도 개통과 동시에 민간 내비게이션 회사에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자체와 함께 논의해 나갈 계획이다.

아밖에도 위험도로 개량, 병목지점 개선 등 소규모 사업의 도로도 개통과 동시에 최신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해 도로 이용객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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