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물종합보험 상품 2종 선봬…보험기간 최대 15년
롯데손해보험은 화재로 인한 재산손해뿐 아니라 상해, 배상책임 등 다양한 위험을 보장해주는 '(무)롯데 실속플러스 재물종합보험'과 '(무)롯데 비즈플러스 재물종합보험'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무)롯데 실속플러스 재물종합보험은 화재사고를 비롯해 붕괴와 침강, 풍수해손해 등 가정에서 발생하는 각종 재물위험을 보장한다. 화재배상과 임차자배상책임 등 일상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배상책임도 담보한다.
특히 지진손해와 화재사고 발생 시 주택화재임시거주비 등의 담보를 통해 숙박비와 식대까지 담보, 화재사고 위주의 보장이었던 기존상품보다 보장범위를 확대했다.
(무)롯데 비즈플러스 재물종합보험은 사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을 통합적으로 보장한다. 피보험자뿐만 아니라 피보험자가 대표자로 등록된 사업장의 종업원에게 발생한 상해까지 보장한다.
또 차량정비시설에서 차량 수탁과 정비, 시험운전, 인도하는 과정의 손해를 보장하는 차량정비업자 배상책임II 특약과 세탁소, 목욕탕 등에서 수요가 높은 보관자배상책임, 위조지폐손해 특약 등구성을 다양화했다.
두 상품의 보험기간은 3·5·7·10·15년으로 자유롭게 선택 가능하다. 리모델링과 시설교체비용, 사업장확장비용 등의 긴급자금이나 목적자금 필요 시 중도인출과 만기환급금을 활용해 마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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