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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오송 바이오산업 역량 집중…융합바이오세라믹소재센터 준공

  • 송고 2017.04.03 16:15 | 수정 2017.04.03 16:15
  • 최수진 기자 (csj890@ebn.co.kr)

하반기까지 양산화 공정실·이화학분석실 등 시설 설치 계획

2020년 바이오세라믹 안전성·유효성 평가지원 구축 완료 목표

한국세라믹기술원이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오송첨단의료복합단지 내에 준공한 '융합바이오세라믹소재센터' 전경. [사진=한국세라믹기술원]

한국세라믹기술원이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오송첨단의료복합단지 내에 준공한 '융합바이오세라믹소재센터' 전경. [사진=한국세라믹기술원]

국내 바이오산업의 메카인 충북 청주 오송 지역에 '융합바이오세라믹소재센터'가 들어섰다.

3일 한국세라믹기술원에 따르면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오송첨단의료복합단지 내 198억원을 투자해 4959㎡ 부지에 지하1층~지상4층 규모로 융합바이오세라믹소재센터를 준공했다. 지난 2016년 1월 착공한지 1년 2개월여만이다.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준 정부기관인 한국세라믹기술원은 융합바오세라믹소재센터에 양산화 공정실, 이화학분석실, 생물학적 안전성·유효성 평가지원실 등 시설을 올해 하반기까지 설치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70종의 융합바이오세라믹 양산화 및 평가 장비도 순차적으로 갖춰나갈 예정이다.

정부기관·대학·연구소·기업 등 외부기관과 센터가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아이디어, 시제품 생산, 시험 분석·평가, 상품화 등 원스톱(One-Stop) 기업지원 할 방침이다.

센터는 오는 2020년까지 100억원 규모 바이오 세라믹 안전·유효성 평가지원 구축사업도 벌인다. 기업 측에 제품의 인·허가 준비를 위한 사전분석·평가기반 등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것.

한국세라믹기술연구원은 센터 운영외에도 연구개발, 시험·분석, 기술지원, 정책지원 등을 수행하며 세라믹산업 경쟁력 강화에 역량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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