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투자·PP공장 증설·말레이시아 공장 증설
롯데케미칼 기업공개 대표자문사 메이은행 IB 확정
롯데케미칼이 종속회사 롯데케미칼타이탄 공모자금을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해외사업 투자자원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롯데케미칼은 4일 공시를 통해 3분기 기업공개를 목표로 하고 있는 롯데케미칼타이탄 공모를 통해 확보한 자금을 향후 인도네시아투자 PP공장 증설 말레이시아 공장 증설 등 투자 재원으로 사용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기업공개의 대표자문사는 메이은행 IB(Maybank IB)다. 대표주관사는 크레딧 스위스 Credit Suisse), J.P모건(J.P.Morgan), 메이은행(Maybank IB) 등이다. 공동참여 주관사는 CIMB, HSBC, Nomura 등이다.
신주발행은 최대 7억4048만3000주(발행주식의 30%)고 초과배정옵션은 최대5553만7000주다.
롯데케미칼타이탄은 지난해에도 상장을 시도했다가 그룹차원의 검찰 수사 등으로 인해 실패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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