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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소재식품·바이오 회복 더뎌…목표주가 하향-NH투자

  • 송고 2017.04.05 08:04 | 수정 2017.04.05 08:04
  • 박소희 기자 (shpark@ebn.co.kr)

NH투자증권은 5일 CJ제일제당에 대해 소재식품과 바이오 사업의 회복 속도가 예상보다 더디다며 목표주가를 51만원에서 46만원으로 하향했다.

한국희 연구원은 "CJ제일제당의 1분기 연결 매출액은 3조90060억원으로 10.5%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0.2% 확대된 2332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물류 부문(CJ대한통운)을 제외한 실적 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조3050억원과 1661억원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핵심 영업이익의 감소는 전년동기의 높은 기저에 더해 소재식품(당분유)의 원가율 상승,
바이오 일부 제품(메치오닌) 가격 하락, 생물자원(사료) 일부 지역의 수출 차질 등이 겹친 결과"라고 설명했다.

그는 "1분기 다소 부진한 사업부도 2분기 이후 점진적 개선이 예상된다"며 "소재식품은 원달러 환율과 곡물가격 하락으로 마진 개선될 전망으로 생물자원도 베트남 축산 판가가 회복되면서 성장성 예년 수준으로 회귀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진단했다.

다만 "바이오 부문의 실적 개선 시점은 좀 늦춰 잡을 필요가 있다"며 "매출 비중이 가장 큰 라이신의 업황이 큰 변화 없는 답보 상태인데다 동사가 후발업체인 메치오닌 제품의 경우 선두 업체 공급 증가에 따른 가격 하락을 경험 중"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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