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타워 건물관리 직원 50대 김모씨
지하 2층 직원용 라커룸서 숨진 채 발견돼
롯데월드타워에서 근무하는 직원 한 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6일 SBS 보도에 따르면 사망한 직원은 57살 김모씨로 지난 4일 아침 8시 15분께 롯데월드 서울 스카이 전망대 지하 2층 직원용 라커룸에서 발견됐다.
사망한 김씨는 건물관리업체 직원으로 3교대 근무 중 휴식을 취하기 위해 매트 위에서 자고 있었으며 경찰은 현재까지 사살이나 타살 혐의점은 발견하지 못한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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