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분할 신설회사인 크라운제과가 오는 11일 유가증권시장에 재상장한다고 7일 밝혔다.
크라운제과는 분할 전 회사인 크라운제과에서 식품제조사업부문이 인적분할하면서 신설된 법인이다.
재상장 주식 수는 보통주 1252만3850주, 우선주 77만3560주로 주당 액면가는 200원이다.
분할 존속회사는 크라운해태홀딩스로 상호를 변경해 상장한다.
크라운제과는 지난달 2일 지주회사인 크라운해태홀딩스와 사업회사인 크라운제과로 분할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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