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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신한카드·다이소와 MOU 체결

신한·다이소 고객 위한 통합멤버십 서비스 제공
금융·유통 결합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발굴

유승열 기자 (ysy@ebn.co.kr)

등록 : 2017-04-10 13:24

▲ 10일 서울 중구 소재 신한은행 본점에서 진행된 신한은행∙신한카드∙다이소의 업무협약식을 마치고 (오른쪽부터)위성호 신한은행장, 박정부 다이소 회장,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신한은행

신한은행은 신한카드·다이소아성산업과 함께 금융과 유통의 시너지를 창출하기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신한 FAN(판) 클럽은 800만 고객을 보유한 국내 1위 결제 플랫폼 신한 FAN(판)에서 제공하고 있는 신한금융그룹 통합리워드 서비스다. 다이소 아성산업은 가격·품질 등에서 전통적인 유통시장의 틀을 깬 국내 생활용품 1위 기업으로 400만 고객 이상이 사용하고 있는 다이소 멤버십을 운영하고 있다.

양사는 이번 협약으로 △마이신한포인트의 다이소포인트 전환 △다이소에서 신한카드 사용 시 포인트 간편 적립 프로세스 개발 △소비패턴 분석을 통한 공동마케팅을 함께 진행하기로 했다.

또 신한 FAN 클럽과 다이소 이용고객을 위한 혜택뿐 아니라 다이소 임직원·가맹점주를 대상으로 신한금융그룹의 맞춤형 금융 상품 및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신한은행·신한카드·다이소아성산업의 전략적 파트너 관계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번 제휴를 통해 △다이소아성산업은 신한금융의 금융 인프라를 활용한 고객 혜택 강화를 △신한금융은 다이소의 유통 인프라를 활용해 1인 가구 확산에 따른 절약형 소비패턴 등 다양한 소비 수요를 파악해 고객 맞춤형 마케팅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한은행 FAN(판) 클럽 담당자는 "이번 업무 협약 체결로 금융과 유통을 결합한 다양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발굴을 통해 양사의 고객들이 더 많은 편의와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이종업종 제휴를 통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차별적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