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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행자부 등과 지역금융교육 활성화를 위한 협약 체결

6개 기관 금융취약계층 금융교육 지원 나서
금융사기 예방교육 및 생애주기별 금융교육 등 실시

정희채 기자 (sfmks@ebn.co.kr)

등록 : 2017-04-11 10:30

▲ 금융감독원과 행정자치부 등 6개 기관은 1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전국의 금융취약계층을 적극 발굴하고 지역금융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금융감독원과 행정자치부 등 6개 기관은 1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전국의 금융취약계층을 적극 발굴하고 지역금융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금감원, 행자부 등 6개 기관(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서민금융진흥원, 전국은행연합회, 생명보험협회)은 지역 금융교육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같이 하고 협력체계를 구축해 금융취약계층에 대한 금융교육을 활성화하는데 공동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업무협약 내용은 △행정자치부, 지자체, 새마을금고는 교육 수요발굴, 1사1교 금융교육 등에 적극 협력 △금융감독원, 서민금융진흥원, 전국은행연합회, 생명보험협회는 각 기관에서 운영하는 금융교육 강사, 교재, 프로그램 등 교육자원 공유·지원 △금융사기 예방을 위한 교육 및 지자체에 관련 규정 마련 등을 위한 공동 노력 △기타 각 기관의 협력 필요성이 인정되는 사업에 대한 지원 등이다.

이번 협약은 다문화가족, 저소득층, 노령층, 탈북민 등 취약계층과 인구과소지역민의 금융역량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행자부는 지역 특성을 잘 아는 지자체를 통해 읍·면·동 구석구석까지 지역별 특성에 맞는 취약계층별 금융교육 잠재수요를 꼼꼼하고 세밀하게 발굴하고 금감원과 서민금융진흥원, 전국은행연합회, 생명보험협회는 금융교육 강사 및 교재,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등 협업시스템 구축한다.

특히 교육수요 발굴시 교육의사 표현이나 정보면에서 한계가 있는 계층을 핵심타깃으로 해 금융사기 예방교육 및 생애주기별 금융교육 등을 실시한다는데 특징이 있다.

또한 지역경제기반을 튼튼히 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역에서 추진되고 있는 각종 공동체사업(마을기업 등)에 대해서도 맞춤형 금융교육을 점진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며 발굴된 금융교육 수요는 범금융권 금융교육협력단 및 금융교육 지역협의회와의 협력을 통해 충실하게 교육을 실시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