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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산업, 디에스파워 주식 전량 609억원에 처분

  • 송고 2017.04.13 12:12 | 수정 2017.04.13 12:11
  • 윤병효 기자 (ybh4016@ebn.co.kr)

잔여채권 매각 통해 130억원 추가 입금 예정

작년 2월 준공 436MW 오산발전소 운영사업자

디에스파워 오산 열병합LNG발전소. [사진=디에스파워]

디에스파워 오산 열병합LNG발전소. [사진=디에스파워]

대성산업이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오산발전소를 운영하는 디에스파워를 매각한다.

대성산업은 13일 공시를 통해 디에스파워의 보유주식 719만2000주 전량을 609억원에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매입자는 벤처캐피탈 회사 IMM인베스트먼트로 알려졌다.

대성산업은 보유주식 이외에 잔여 채권도 매각해 130억원 가량이 추가 입금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디에스파워는 경기도 오산에서 열병합발전소를 운영하고 있다. 2016년 2월 준공됐으며, 발전 규모는 436MW이다. LNG(액화천연가스)를 연료로 사용하며, 국내 최고 효율의 MHI 501J 가스터빈을 갖추고 있다.

작년 말 기준 지분은 대성산업(주) 29%, 한국전력기술 12.09%, 남부발전 2.34%, 미래에셋대우(주) 16.13%, 중소기업은행(KIAMCO) 33.29%, 중소기업은행(한투운용) 7.15%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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